6월22일,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 극장 <br /> <br />리세우 극장 재개관 기념 공연 연주곡 : 지아코모 푸치니 '국화' <br /> <br />2,292개 전 좌석 매진 <br /> <br />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초대 손님들 <br /> <br />[에우제니오 암푸디아 / 개념 예술가 코로나 : 19가 계속되는 동안 자연에 무슨 일이 일어나나 봤어요.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훨씬 많이 들렸어요. 제 정원과 그 밖의 식물이 훨씬 빨리 자랐어요. 그래서 아마 이제 사람들과 자연을 훨씬 가까운 관계로 이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.] <br /> <br />푸치니의 '국화'를 연주한 이유는? <br /> <br />[에우제니오 암푸디아 / 개념 예술가 : 푸치니가 친구인 아메데오 디 사보이아 대공이 작고했을 때 만든 곡이죠. 즐거운 듯하면서도 우울한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. 저는 식물에게 뭔가 특별히 말해야겠다고 느꼈어요. 우리가 무슨 일을 겪어왔는지 음악의 형태로 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.] <br /> <br />화분들은 지역 보건요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나눠줄 예정 <br /> <br /> <br />번역 : 송태엽 <br />구성 : 방병삼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250020064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